전체 글202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500년을 남겼나 – 사고(史庫)와 기록 보존의 시스템 조선왕조실록이 500년을 살아남은 이유를 사고(史庫) 제도에서 찾는다. 전기 4대 사고와 후기 5대 사고, 전주사고본의 생존 경위, 반출과 환수, 현재 소장처를 표로 정리했다.조선왕조실록이 어떻게 500년을 남겼는지 묻는다면, 답의 절반은 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 그 글을 보관한 창고에 있다. 태조부터 철종까지 1,894권 888책이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관동대지진, 한국전쟁을 다 통과했다.조선은 실록을 한 벌만 만들지 않았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벌 찍어 멀리 떨어진 곳에 나눠 두었고, 그 창고를 사고(史庫)라 불렀다.📑 목차1. 실록을 여러 벌 만든 이유2. 사초에서 세초까지3. 조선 전기 4대 사고와 그 약점4. 1592년, 전주사고본을 옮긴 사람들5. 산으로 들어간 후기 5대 사고6. 포쇄와 사고.. 2026. 8. 28. 이전 1 2 3 4 ··· 202 다음